언제인줄도 모르고, 어떻게 된 건줄도 모르게 하루, 하루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글을 오늘은 어느정도 답을 찾아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는 그 고통,
이제는 경험을 통한 어느 정도의 답을 찾은 듯 하여 여러분께 공유해 봅니다.
원인
똥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긴장감이나 생활 속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요인이 대부분 차지하고
우리몸의 위장관의 변화, 음식물 섭취 습관(불규칙 섭취습관, 인공조미료가 가미된 식품, 팜유로 만들어진 음식들), 장 내 세균 등 수없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하나 아니다라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장누수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이 유전적인 원인없이 복무팽만감과 함께 찾아오는 배변장애는 언제, 어느 순간 엄습해 올지 몰라 불안한 생활이 계속됩니다.
멀리해야 할 식품(음식 들)
요즘은 참으로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다시금 생각해 보면 인공조미료가 가미된 식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라면에 들어가는 팜유가 있습니다.
팜유는 팜나무(기름야자)의 과육에서 짜낸 기름을 말하는데 현재, 팜유는 대두유(콩기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름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 서부 열대지방이지만,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어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주산지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이다.
팜유는 식물성기름으로 여러 좋은 점이 있지만 제품이 산패가 되지 않고 저렴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팜유는 식물성기름으로 트랜스지방도 없고, 콜레스테롤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식물성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동물성 지방처럼 포화지방량이 상당히 높아 기름속에 포화지방함량이 50%에 달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이 있는 경우에는 팜유로 만든 식품을 피하라고 의사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에 해로운 영향
팜유가 사용되는 제품들 : 라면, 과장, 빵, 쵸콜릿, 마가린, 아이스크림 등
또 급똥이야~
먼길을 가기위해 화장실에서 속을 비우고, 출발할 시간이 남아 화장실에서 혹시 모를 잔변을 위해 또 변기에 시간을 보내고 완전히 비웠다고 생각하고 먼길을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한지 10분도 안되, 급똥이 나올 분위기가 신호등앞에서 배가 부글 부글 가스냄새가 내 코를 찌르는 듯 불안함이 엄습해 옵니다.
사고
이하생략
마무리
이처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좋다는 병원처방부터 영양제까지 안 해본것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그 동안 고생한 것에 아직은 확실한 답을 찾지 못했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 좋아지고 있고 저의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1. 아침 5시 기상 : 5~6km (1시간정도)정도 뛰다가 걷는 것을 반복하면 땀으로(몸 속 노폐물) 배출
2. 가벼운 아침식사 : 채소와 가벼운 식사
3. 퇴근 후 저녁식사 후 : 1시간 정도 걷기
※ 금기사항
- 팜유가 들어간 음식 먹지 않기 (라면, 빵, 통닭, 과자 등)
- 저녁식사 후 익일 운동전까지 음식물 섭취 안하기
- 수시로 배 맛사지(만지기) 하기
- 식사 시 물 두컵정도 마시기 등
아침에 운동하면서 죽어있던 소장의 육모의 역할 재생과 함께 변을 만드는 대장(결장 및 직장)에서의 음식물의 찌꺼기를 모으고 수분을 흡수하면서 고형물의 형태인 똥을 만드는데 있어 가스를 제거하고 유해균과 유익균과의 밸런스가 맞춰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글쓴이는 생각)
이렇게 생활한지 3달이 넘었습니다.
배변 횟수는 아침에 출근전 2번, 사무실에서 한 번 갈까 말까 정도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 속이 편하고 변의 질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불안함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식습관의 개선과 함께 기본에 충실하려고 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표현을 못하지만, 습관의 변화와 순간의 음식 욕구충족의 자제와 함께 찾아오는 행복을, 똥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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