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베스트셀러)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천재철학가

by Youth Life (청년 라이프)BUGAF 2023. 12. 11.
반응형

제목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저자 : 강용수

발매 : 2023.9.7

천재라고 생각한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독일의 철학가 이다.

작가  강용수가 지은 책으로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40대를 위한 삶의 지침서로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40대가 겪는 고민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철학가 쇼펜하우어는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덩어리에 대한 솔루션을 이야기 한다.

1. 회의감 :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회의감

2. 나태함 : 현실에 안주하여 도전하지 못하는 나태함.

3. 자기부정 : 타인의 시선에 얽매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잃어버리는 자기부정

4. 무기력함 :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는 무기력함.

 

철학가인 쇼펜하우어는 자신을 천재라고 생각했지만 늘 자살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찬양했다.

이런 단면처럼 쇼펜하우어는 철학을 통해 40대가 겪는 고민과 문제를 닥쳤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철학이라는 것으로 40대의 솔루션을 위한 삶의 지침을 보여주고 있다.

 

<인용글>

인간의 행복을 가로막는 두가지 적수가 고통과 무료함인데, 우리의 인생이라 이 두가지 사이를 오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적으로는 궁핍과 결핍이 고통을 낳는 반변 안전과 과잉은 무료함을 낳는다.

 

욕망의 최대만족은 권태이고 욕망의 최대 결핍은 고통이다. 그런데 인간의 감정은 왕복 운동을 하는 시계추처럼 지속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 따라서 영원한 충족과 행복감은 없다.

<감동>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이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우리내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이며, 행복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말처럼 우리내 삶은 암울하고 절망적인 생각만 들지만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철학가 다운 말이 였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은 고통과 슬픔의 연속으로 찾아온다. 질병, 죽음, 사랑, 이별, 실패 등 다양한 형태의 기쁨과 고통이 우리를 괴롭힌다. 행복은 이러한 고통을 극복하고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일시적인 감정일 뿐이다.

 

그래서 철학가 쇼펜하우어는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라"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삶의 지침 중 일부입니다.

  •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여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고,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과 가치관에 따라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삶을 즐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정리하면

1. 의지가 세상을 만들어 간다.

2. 모든 의욕의 기초는 결핍, 부족, 즉 고통이다.

3. 행복한 사람이란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신력을 지닌자이다.

4. 열가지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한가지의 고통을 피하여야 한다.

5. 삶의 형식을 끝없는 현재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강물과 같다.

 

150년전 서양의 한 철학가 쇼펜하우어. 저자 강용수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눈을 감고 지금의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뀌고, 경제적, 과학적 등 모든면에서 변화의 회오리가 감돌고 있지만 반복되는 역사속에서 우리내 고민과 고통의 감도는 변화지 않았다. 그 해결책은 시대의 변함없이 같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 천재라고 생각한 쇼펜하우어, 40대가 아닌 50대가 되어도 오늘은 내가 철학가이다.

 

헌치K :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라. 지금 이시간이 가장 소중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