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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돈의역사]내 돈을 지키고 싶다면 (돈)역사공부를 해라

by Youth Life (청년 라이프)BUGAF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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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역사를 알아야 내 돈을 지킬 수 있다. 지혜와 통찰의 교양서 [돈의 역사]

저자 홍춘욱 <돈의역사>

 

(돈)역사의 반복

뱅크런이 반복된 2023년 7월을 되돌아보면 역사의 반복처럼 돈의 역사도 반복됨을 우리는 뉴스를 통해 지난 기억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이런 역사의 반복되는 진실속에서  프리즘 투자자문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홍춘옥님의 "돈의 역사"는 소중한 나의 돈을 지키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교양서로서 많은 지혜와  예전의 사건을 토대로 배울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역사적 사실과 경제 문화등을 비교하며 제시하는 역사의 반복되는 상황을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흐름을 바꾼 19대 사건과  주식시장의 흐름을 바꾼 11대 사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꾼  7대사건 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산시장에서의 큰 맥을 경험하고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는 "돈의역사"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노라면 반복되는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레트로(Retro)의 열풍속에서 시대를 반영한 뉴트로(New + Retro)처럼 반복되는 역사속에서 우리는 2024년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뉴트로의  흥행속에서 불어오는 추억의 노래들은 우리의 감성을 따뜻하게 하며 돈의역사속에서 돈을 생산해(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반복된 돈의 역사속 가르침

2000년내 중후반 대한민국은 부동산의 호황에 더불어 많은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대출에 적극적이면서 금융권 모두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호황을 이룬 부동산 대출에 혈안이 되고 낮은 금리에 반응한 국민들은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에 나섰다. 그 규모는 11.5조원을 늘었났습니다.

2008년 IMF(국제통화기금) 글로벌 금융위기가 벌어지고 우리나라 금융이 국제 금융체계를 감독받으면서 대한민국 부동산 경기는 급속히 얼어붙기 시작했다.  IMF로 인한 금리 인상으로 대출받은 돈의 원금과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하는 부실채권이 늘어나고 PF로 부동산 대출에 나섰던 금융권들은 파산위기극면에 닥치게 됩니다.

이사실을 인지한 고객들은 예금한 돈을 인출하고자 은행(저축)으로 달려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뱅크런입니다.

뱅크런(거래 은행에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인출하는 현상) 사태로 부실채권으로 인한 저축은행은 2011년 파산하고 정부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런 공적자금 투입했음에도 10만여명의 고객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었죠.

 

지난년도 2023년 7월을 어떠한가 돌이켜보면.

남양주동부 새마을 금고가 600억원대, 부실 대출로 화도새마을 금고와 합병되었습니다.

이 지점도 역사의 반복처럼 뱅크런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보호?

새마을금고는 금융감독권한이 금융감독원이 아닌 행정안전부에 관리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중앙회와 감독, 검사 관련 업무에 대해 협약을 맺은 정도라 새마을 금고의 금융사업 부분을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예금자보호법과 별개로 새마을금고는 별도의 새마을 금고법에 따라 예금보호가 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새마을 금고 내의 자체적인 예금자보호인 셈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웹 검색으로 확인바람)

 

예금자보호법

"금융감독원의 지휘를 받고 있는 금융회사에서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예금을 맡겨 둔 고객에게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해 주는 제도,

한도는 은행 당 각 5,000만원까지 보호해 주는제도"

 

 

2023년 3월에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은행이 파산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대한민국 경제상황이 또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반복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돌아보는 2023년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뱅크런 사태를 막고자 방송과 금융위원장은 새마을금고에 6,000만원을 예금하는 모습까지 보여 줬습니다.

 

돈의 역사가 반복되는 상황을 이 책은 직접 제시하며 비교하면서  판단할 수 있도록 지혜와 성찰을 주고 있습니다. 

 

 

내 돈 사수

뉴스를 보노라면 아쉬움과 한 숨이 절로 나옵니다.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이전투구만을 계속되는 현실이 지난날을 반복하는 (역사의 되풀이)상황과 너무나도 데자뷰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역사에 기록된 사실은 지금의 이상황도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안되고는 개인적인 판단에서의 역사이기에  나 자신이 판단하여야 합니다.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한 실수를 , 반복되는 돈의 역사속에서도 실수를 한다면 어떠할까요?

 

반복되는 "돈의역사" 책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돈의 역사적인 사실을 배우며, 돈의역사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실수를 하지 않도독 하는 지혜로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BUGAF: 역사를 통한 지혜와 성찰의 교양서 "돈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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