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GAF etc

개미들 삶의 터전을 미국, 인도, 중국 시장으로 옮겼다?

by Youth Life (청년 라이프)BUGAF 2024. 6. 15.
반응형

출처 : 픽사베이

 

2024년 대한민국 개미, 개인투자자들은 한국 증시에서 11조 원어치를 순매도를 한 반면 미국, 유럽, 일본, 타이완,  중국 등 각국의 주가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연일 지하를 모르고 파고들고 있다.

 

개인투자자들 한국증시  11조원 매도

미국시장 8조원 매수

 

 

주식을 하는 주변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있자면 나만 한국주식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미국시장에서 연일 상승곡선에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여름날의 냉장고처럼 얼어붙고 쪼그라들고 있는 내 계좌를 보고 있자니 한숨만이 나오는 모습이다.

 

미국증시 연일 웃음 꽃

한국증시 여름날의 냉장고 속 곶감

 

출처 : 픽사베이

 

이제 대세는 미국 주식 시장

 

대한민국주식의 시장은 선수들의 시장처럼 적응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수업료를 가져다주어야 하고 미국의 주식시장은 워런버핏처럼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어 장기 로드맵을 그리기에 잘 닦여진  길을 가는 듯 여유로워 보입니다.

 

미국시장은 경제대국으로 다양한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IT와 헬스케어 산업에서 성장력이 있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인도시장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률이 우리 개미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중국시장은 빠른 경제성장과 다채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에 매력적이다.

 

이처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어느 한 곳도 (한국증시, 미국증시, 인도 등) 안전한 곳은 없다고 한다.

다만 끊임없는 시장 경제의 흐름과 대한민국처럼 데이트레이딩처럼 거래를 하는 단타시장이 아닌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형성(펀더멘탈)되어 있는 곳으로 자금의 움직임은 어쩌면 당연한 듯 보인다.

 

 

현명한 개미들이 선택한 것들

 

투자의 관점에서 유가증권의 시장은 선 순환구조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반영한 주가지수에서 투기시장처럼 변해버림 한국증시에서 사막을 헤매다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미국증시와 같은 해외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은 아마도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출처 : 픽사베이

1. 한국주식시장의 기업 신뢰도 하락

>> 소액주주보다는 대주주위주로 흘러가는 시장 동향과 함께 시장의 순리를 왜곡하면서 시장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무너뜨리는 시장 상황의 변화 흐름이 개미투자자들의 시선을 돌리기 한 것이 아닐까?

 

2. 주가의 변동성

>> 세계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한민국의 기업 특성과 함께 적응하기 힘든 주가의 급변동이 투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3. 테마군의 행진

>> 기관투자자일부와 외국자본의 흐름에 따라 테마의 흐림이 실시간 변동되고 적응이 어렵다.

 

4. 해외 주식 투자

>> 투기와 같은 단타트레이딩이 아닌 장기투자와 함께 주식의 다양성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현 지표의 성장치가 눈이 보임.

 

출처 : 픽사베이

 

 

한국증시의 희망사항

 

시장 내내 모니터를 보이 않으면 어느새 하락해 버린 나의 주식이 투기시장에 내몰린 것처럼 사라져 버린 나의 투자금을 회복할 길이 보이지 않고 늘 상 바뀌지 않는 시스템에 쩐의 전쟁에서 개인투자자(개미)들의 살아갈 수 있는 시장 구조가 아니가 보니 자연스럽게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시장을 떠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한국기업의 미래를 지향하는 시장에서 투자금이 없어진다면 바로 우리의 미래가 담보되지 않기에 개미 한 사람의 울림이 찻잔 속에 폭풍처럼 끝나지 않고 정치, 경제 모두가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

 

사람이 없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문지식 없는 개미가 주식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다음 블로깅 관심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