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제   목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지은이 : 이윤규

발행처 : 도서출판 길벗 

" 평생을 공부하는 학습 시대, 누구나 습득해야 할 기술"

 

암기의기술

인터넷을 여기저기 서핑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사법시험을 9개월만에 1,2차를 패스했다? 그게 말이 되니 하면서 의문의 꼬리를 지우기 위해 이 책을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열정과 기대에 차서 기다리다 어느덧 열정은 식어 버리고 저 책상 구석에 쳐 박혀 있던 이 책을 책 구입 후 두달여만에 첫 페이지를 열어 봅니다.

 

게임에 빠져 대학 4학년 때 제적을 당하기도 하였다는 저자 이윤규님은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라는 책으로 10만부 가까이 판매를 하고 유튜브에서도 인기가 많고 멀리 베트남에서도 수출되어 수험생에게 열광적인 호응 받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우리를 위한 필독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공부의 핵심

"분명히 외웠는데 돌아서면 생각이 안 나요."

"1000쪽이 넘는 책 내용을 대체 어떻게 기억해야 할 까요?"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그렇다 이 책의 서두를 보면 누구나 고민하는 내용으로 가려운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주는것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배우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까먹는다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 리 없다. 정말 맞는 말 입니다.

 

암기법

신경가소성이라는 말을 이 책에서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신경가소성 (우리의 경험의법칙, 신경계의 기능적 및 구조적 변형을 일으키는 현상)

 

 

합격을 위한 암기법이 따로 있고, 그에 따른 암기법에 관한 기초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기억의 기술은

1. 구분하고 묶으면 단순해 진다 : 조직화,

2. 그림으로 기억하기: 이미지화,

3. 맥락으로 기억하기: 맥락화

4. 분해하고 재조합하라 ; 정교화

5. 쉬운 것으로 바꿔 기억하라 : 변환법

6. 되뇌어라 : 시연

이를 토대로 재현의 기술로 점수를 끌어올리는 법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책한권 뚝딱! 암기법 조합으로

1. 가장 유명한 암기법 : 기억궁전법

    맥락화+이미지화+변환법

2. 맥락의 힘을 극대화한 암기법 : 7번 읽기 공부법

    맥락화+정교화+시연

3. 저자 이윤규 변호사의 구조화 독서법

 암기법을 총망라해 루틴화 하라는 구조화 독서법을 공부에 적용하면 

1. 레벨링

2. 이미지

3. 트리밍

4. 컬러링

5. 로딩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이 책은 우리가 공부하는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공부하는 것에 대한 학습법, 기억법을 최상의 효과를 위한 공부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암기

공부를 하고 재현을 하고, 잠자리 들기전 무의식을 이용한 암기와 공부의 효율을 높이고 공부 마무리 전 미리 훑어본 내일 공부할 것들의 소제목들의 내용을 상상해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상 직후 최소 30분, 최대 3시간 정도로 잡고 전날 공부했던 내용 전체를 복습한다.

복습방법은 공부했던 내용 전체를 빠르게 넘기며, 소제목이 나올 때마다 눈을 멈추고, 아래에 줄첬던 내용들 (7번 읽기 공부법과 달리 전체 내용이 다 떠오를 필요없이 출제 예상부분만 떠올려 기억)이 떠오르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정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안에 다시 암기를 시도한다. 라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책은 구체적인 사례와 내용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공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평생해야 하는 공부, 이 학습법은 어떤신지요?

 

 

" 결국은 암기법은 공부에 앞서 따로 익혀야 하는 것이다

교육학자 뇌과학 그리고 실제 경험에 근거한 

공부하는 사람들 위한 암기법

수학을 공부하든, 국어를 공부하든

모든 공부의 기본은 암기

수험생들이 암기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희망하며"

 

 

 

"지식을 많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보다 생산적인 삶을 살수 있다." 추천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