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기회의 땅 노잼도시 청주(?)

청주직지빵

기업의 기회의 땅 청주(?)

인구가 100만명을 쪼금 부족한 도시 청주~

청주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청주나들목에서 청주시내로 들어오는 청주 가로수길을 처음이고 마지막을 기억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이유인즉, 기억에 남는 것이 전부이기에~

 

어느 유투버의 청주 투어에서 노잼도시 청주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정말로 노잼도시인가 하는 의문의 물음표를 깊은 생각도 하기전에 맞다. 노잼도시~!. 인정해 버릴 수 밖에 없다.

청주의 관문 가로수길 사계절

 

주말이면 20만명이상이 청주를 탈출하는도시(?)

홈페이지에 댓글에 단 글을 읽고 놀란기억이 있다.주말이면 옷을 사러,  장을 보러 주변 도시로 청주를 탈출하는 도시인구가 20만명에 달한다는 얘기 (?) 정말인가 싶기도 하지만 나 조차도 주말이면 주변도시(대전, 천안, 안성....)등으로 싸고 더 좋은 물건을 사러 다니기 때문이다.청주에는 코스트코, 스타필드, 이케아, 트레이더스, 쇼핑몰 등이 없다.공부를 하고 싶어도 전문학원도 없고 불만만을 표출하면 너무도 초라해 지는 기분은 무엇일까?

 

직지

 

 

디지털의 시작 직지의 고장 청주

많은 사람들이 sns를하고 유튜브 shorts에 열광하는 지금의 문자의 혁명, 디지털의 시초는 아마도 직지라는 인쇄출판에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된 금속활자, 직지.

그 인쇄문화가 디지털의 시작인 것을 아시는지요?

그 인쇄의 시작, 직지의 고장이 바로 청주이다.

가볼만한 곳은 없지만 볼것이 적지 않은 도시 청주~!

 

아이들과 청주고인쇄박물관을 가보면 문자의 시작과 함께 체험해 보는 산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땅이 청주임에 꼭 한번은 방문해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 청주고인쇄박물관

- 청주고인쇄박물관

 

 

 2024년 청주인구 87만명

청주시 인구는 87만명의 충청북도의 도청소재지로 많은 인재의 요람으로 세계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적지 않다.

디지털의 고향에서 먹방 유튜버 햄지의 고향 청주.

홍사운드 나열하면 적지 않지만 이런 유튜버들이 있지만 왜? 제대로된 쇼핑몰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증에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비현상, 핌피현상이 아닐까 상상해 본다.

아무리 상상해 본들 오늘도 나는 장보러 세종(코스트코)으로 갑니다.

https://bugaf.com/55

[청남대]입장료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웨딩,촬영 맛집 예약

 

청남대

 

노잼도시의 탈출

민선시장이 노잼도시 탈출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큰 캠핑장을 조성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태교랜드를 유치하고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를 개최하고 막걸리 축제를 하고 읍,면,동의 가을 축제 등 노잼탈출을 위해 찻잔속의 폭풍으로 많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돌아서면 먹고사는 문제에서 싸고 좋은 물건이 있는 곳으로 주말이면 청주를 탈출하는 우리의 현실을 보노라면 누가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인가? 

 

부탁합니다.

머무를 수 있는 청주를 만들어 주세요 라고

청주국제공항

 

국토의 중심 청주!  마음의 중심 청주!

지역공항으로는 연간이용자들이 400만명을 넘는 청주국제공항이 있고, 전국을 X축으로 연결하는 중심에 오송역이 있고. 교통의 중심에 선 청주, 그리고 행정복합도시 세종과 함께 윈윈하는 지역발전에 선봉에 서는 청주에서 항공기가, KTX가 출발하는 것처럼 새롭게 출발하기를 기다려 봅니다.

 

청주직지빵

 

SK Hynix 반도체, LG 에너지솔류션, 삼성 SDI, 에코프로비엠,  SK키파운드리, 한국야금, 심텍, 오리온, LS일렉트릭, 롯데네슬레 코리아, 원풍, 스탬코, 동아오츠카, 롯데웰푸드, 존슨 등 수많은 기업들이 있는 도시, 누군가는 소비도시라고 하지만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저력의 도시인 청주에 나는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카페가 가장 많은 도시가 청주라 합니다.

베이커리의 명가가 청주에 많은 것을 아시는 지요.

검색하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청주로 기억의 쉼표를 찍어 보시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