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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리더의언어병법]언술 칭찬의리더쉽 창조의리더쉽

by Youth Life (청년 라이프)BUGAF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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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언어병법

 

마음이 끌리고 일이 풀리고 운을 일으키는

리더의언어병법

저자 : 김성회 (CEO리더십 연구소장, 경영학박사, 리더쉽 스토리텔러)

 

언술(言術)

2024년 리더란 의미를 되세겨 봅니다.

김성회님의 리더의 언어병법을 읽노라면 시대적 감각과 리더로써의 역할, 그리고 언어의 기술에 대한 스킨쉽을 고민해 봅니다.

리더로서의 나이를 생각하면 기성세대이고 젊은 MZ세대들과의 더불어 함께하는 업무를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관리적 기술을 가질 수 있을까?

TMI하면 꼰대라 칭하고 재미있을 거라 농담을 건네면 아재개그로 MZ세대와 대화에 끼어들기란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말은 줄이고 칭찬은 늘리고 개념없는 상사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며 김성회님의 리더의 언어병법의 언어의 기술을 첫장을 열어 봅니다.

 

무한경쟁시대에 저성장시대에 고성과를 내야 하는 짐을 부서에 던져놓고 우리는 그 숙제를 해야하는 당위성앞에 벽처럼 막아서는 세대갈등의 파고를 넘어 당당한 성과를 내야 하기에 이 병법서"리더의 언어병법" 중 사람이 따르는 말, 운을 일으키는 말을 배워봅니다.

 

언어의기술

칭찬리더쉽

고대소설 '구운몽'을 쓴 서포 김만중이 어렸을 때 어머니 윤씨는 늘 발을 쳐놓고 아들을 가르쳤다합니다. 이유인 즉, "유복자이니 공부를 조금만 잘하면 칭찬의 도가 지나칠 수 있고 기대에 미흡하면 지나치게 안타까운 표정이 드러날것이니 그래서 발을 치고 얼굴을 가린다"라고 대답했다 합니다.

칭찬하나에도 넘칠까, 모자랄까 신중을 기한다면 어머니 윤씨의 교육방식이었습니다.

요즘이 바로 이 구운몽의 윤씨처럼 마음에서 우려나는 넘치지 않는 칭찬의 리더쉽으로 젊은세대와 기성세대와의 간극을 줄이고 성과를 이끌어 내는 칭찬리더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업무적소통

가심비(價心費) :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

부서원들과 일상적인 업무 소통을 통해 젖먹던 힘까지 끌어내는 업무적 소통, 언어를 통해서 이끌어낸 스킬을 가져야 합니다. 리더의 주요업무중에 지시라는 것도 심혈을 기울여 하여야 합니다

지시와 맥락이 통하는 업무지시로 뜬구름 잡는 애매모호한 지시가 아닌 명확한 지시로 지원과 책임이 더해질 수 있는 성과도출을 위한 지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하원칙에 맞춰 지시를 하고 직원 상호협의하고 대차대조하면 문제해결, 답을 도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정서적소통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생각하여야 할 것이 호칭입니다.

호칭은 상대와 나의 관계를 규정한느 기초이므로 어정쩡한 호칭보다는 정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명칭으로 듣기 좋은 '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감이 우선이란 것이지요.

"웃어라, 웃겨라, 그러나 우수워지진 말라" 가수 싸이(psy)가 인터뷰시 한 말입니다.

조직에 유머가 넘치면 성과도 향상되기에 '거울뉴런' 미소와 웃음으로 소통을 위한 아재개그라도 준비를 하고 영향력과 설득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병법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내편으로 만드는 정서적언품(언어의품격):정서적소통

 

 

창조적 소통리더쉽

말이 리더를 만든다.

'내 혀가 아직 붙어 있나?" 사기열전의 얘기이고 춘추전국시대 최고의 유세가로 성공한 이의 말입니다.

혀라 인생역전의 힘이 였던 것이지요, 말발, 언력은 단지 말 잘하는 것을 넘어 협력을 이끌어 내는 지능이자 힘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언어의힘을 통해 공감을 얻어내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나가는 힘으로 작용하니 말입니다.

입에서 지은 업을 깨끗이 씻어내는 참된 말이 바로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라고 합니다. 천수경의 첫머리에 나오듯이 말로 말을 닦는 이치인셈입니다.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말의 영향력을 강조할 때 이런말을 쓰지만 정말 그렇게 되어집니다.

 

소통의 혈을 뚫다.

언어의 힘이 빠질 때 우리는 조직의 와해와 같은 배가 침몰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꼬였던 운을 말로 풀어 일으키고 조직간의 흐릿한 안개속을 헤쳐나갈 수있는 것 또한 言力(언어의 힘)임을 잊어서 안됩니다.

리더로서 말부터 바꾸고  리더의 말을 갈고 닦고 조이고, 일을 풀어 운을 일으키라 합니다.

리더의 말의 힘은 인간의 사고체계를 지배하기에 리더의 언품(言品)이 있어야 합니다.

 

말로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합니다.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리더의 말 공부는 마음공부이어야 합니다.

어떤말을 할 것인가보다는 어떤말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상대방과 소통을 하여야 합니다.

진정한 소통을 하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

힙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해지리라" 중국 후당의정치가 풍도란 <설시> 책속에서

 

못난 직원을 성장시키고 직원을 변화시키는 힘, 리더로서 언어의 36계 병법인 이 책<리더의언어병법>은 조직과의 관계, 업무성과로서의 일, 운이 풀이는 것. 모든것이 말이기에 말을 강조합니다.

말의 힘, 그리고 소통을 위한 언어의 기술, 품격, 언어의 힘을 강조하는 이 책을 통해 모멘텀의 시기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변화를 가져보시길 권장합니다.

 

말하는 힘(話力) 화력이 리더쉽의 화력(火力)이다!- 지금까지 리더의 언어병법이였습니다.

 

건강한부자 BUGAF: 내가 말하는 것을 내가 듣는다 BUGAF언어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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