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마늘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마늘은 백화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살이 풀로 학명은 Allium sativum이라고 하는데 그다지~~ㅎㅎ
어쨌건 마늘은 중앙아시아나 이집트가 원산지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를 비롯한 인근 지역은 이후에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주로 마늘을 요리에 첨가하는 양념종류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그 가장 흔하게 접하는 식재료인 마늘은 건강에 좋은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면역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마늘은 혈관질환인 혈압을 조절하고 팽만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마늘의 섭취방법으로는 익혀먹기도 하고 생으로 먹든 우리 몸에는 좋습니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마늘 속 알리신, 수용성 비타민 BC 등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마늘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이렇듯 마늘의 효능, 효과는 너무도 좋은데 대학 연구팀에서 마늘의 껍질 또한 상황버섯보다 더 좋은 항암 효과가 있답니다.
요즈음 수확한 밭마늘 껍질을 까서 그 껍질도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활용하세요.
마늘 껍질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고
값비싼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보다 더 뛰어난 항암 효과와 마늘은 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세포 등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방암ㆍ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유방암세포의 경우 억제율이 90%에 달해 제일 강력한 항암효과 보였고요.
이어서 간암은 87%로 역시 높습니다.
다음으로 위암세포는 71%의 억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적은 양의 마늘 껍질로도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이 적은 농도의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세포 억제 효과가 고농도의 상황버섯 추출물만큼이나 뛰어난 효과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유방암ㆍ폐암에 대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암환자들에게 잘 알려진 약용 버섯이죠.
값도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동안 그냥 버렸던 마늘껍질이 비싼 상황버섯만큼이나 암에 좋다니 참 귀가 솔깃한 소식이죠?
근데요, 사실 마늘 껍질이 암에만 좋은 게 아닙니다.
똥배~ 즉 몸속의 내장지방을 없애는 데도 좋다네요.
지방간 위험 2배, 내장지방 없애는 마늘 껍질의 효능!
마늘껍질은 암세포를 죽이는데도 좋지만 내장지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마늘 껍질은 마늘 알맹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4배가량 높아요.
폴리페놀 함량은 마늘 알맹이의 7배.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도 1.5배나 뛰어났습니다.
내장지방은 지방간 위험을 2배로 높이는데, 마늘 껍질을 말린 가루는 흔히 배불뚝이라 불리는 뱃살 내장지방을 없애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은 먹기는 쉬워도 마늘 껍질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버려왔던 껍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첫째, 마늘껍질을 잘 벗겨내 냉동실에 보관하다 양파껍질 등 각종채소의 껍질과 함께 섞어 육수를 내면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둘째, 마늘 껍질을 살짝 볶아서 물에 달여 마시거나 빻아서 끓는 물을 부어 마늘차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
셋째, HOT~
마늘껍질로 담금주 만들어서 복용하면 상황버섯 담금주 이상의 좋은 약술이 됨
그동안 쓰레기로 버려지는 마늘껍질 그 효능을 알고 잘 활용하여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글 일부 부동산카페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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