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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뇌신호 기술로 하반신마비 환자가 일어서다

by Youth Life (청년 라이프)BUGAF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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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꿈꿔온 것들을 실현하고 있는 현대 의료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제가 과학기술이나 컴퓨터에 밝은 사람은 아닌데 중앙일보 기사가 너무 획기적이여서 관심을 갖게 만드네요.

 

기사발췌 :  중앙일보

 

오늘 기사에서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하반신 마비 환자가 다시 걷게 되는 기술에 대해 너무 많이 놀랬습니다.

이 기술은 무엇보다도 경이로움 그 자체였거든요. 만화에서나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 보니까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결 (BCI기술)

 

뇌에 전극칩을 심어 컴퓨터 등 각종 기기와 연결해 마음을 읽는 BCI기술의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는 현 과학의 발전

 

 

출처 : 픽사베이

 

신문요약

뇌-컴퓨터 연결(Brain-Computer Interface) > 뇌 신호 획득 > 잡음제거, 정보추출 > 개인 맞춤형 데이터 베이스와 비교해 의도- 생각 파악 > 컴퓨터 명령어로 전환

 

영화가 현실로

 

하반신 마비 환자가 다시 걷게 되는 것은 단순히 이동의 자유를 되찾는 것이 아닌, 자존감 회복,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를 겪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주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거의 없었지만, 최근 뇌신호 기술의 발전으로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 기술은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신체의 일부 기능을 복원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걷는 것 이상의 건강 개선과 심리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어떤 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뇌신호기술은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데 뇌에서 발생한느 신호를 감지하고 이를 컴퓨터로 전송하는 형태로 작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뇌 전극칩인데요. 이 전극칩이 뇌의 특정 부위에 이식되어, 뇌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인공지능과 알로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이를 기반으로 환자의 운동 의도가 해석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벌써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팀에서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하반신 마비 환자가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네이처(Nature)에 게재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

 

마무리

 

뇌신호 기술 하반신 마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이 기술은 환자의 독립성과 자존감을 되찾아줄 수 있고 잃어버린 인생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비용과 복잡성 등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지만, 빠른 시일 안에 저렴한 비용으로 더욱 많은 환자들이 이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뇌신호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이 기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과 함께 저 또한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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