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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똥을 너무 자주 싸요

by Youth Life (청년 라이프)BUGAF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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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똥을 너무 자주 싸요.

 

당신은 하루에 배변활동을 얼마나 자주 보시나요?

갑자기 잦은 배변활동 1~2주 이상 지속되면 서둘어 대장 내시경을 보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배변활동을 자주하게 되면 의심되는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흡수장애, 대장암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배변활동으로 몸상태를 알 수 있는데 그것인 바로 배변을 어떻게 자주보는지?, 변 색깔은 어떤지? 등 잔변의 느낌, 설사, 변비, 복통 등 여려 증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IBS) 의 개념

과민성대장증후권은 어떤 요인에 의한 자극성 대장 증후군으로 창자의 운동이 증가하여 설사나 변비가 생기고 아랫가 아픈 만성 질환을 얘기 합니다.

말을 풀이하면 똥을 자주싸도, 며칠에 한 번을 변을 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얘기로 이해되네요.

 

과민성대장증후권의 증상 종류

첫째. 장의 운동성 장애-복부팽만, 가스

둘째, 대변 내 점액이 함께 배출

세째. 장 감각의 변화,변비

네째, 뇌와 장 축의 이상 :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침, 뇌가 장의 신호를 비정상적으로 처리

다섯번째.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 단쇄지방산 및 유익균, 유해균 등

여섯번째. 식이요법- 특정 식품에 의한 유발, 악화

일곱번째. 유전적요인 - 가족력 등

 

장을 정화하는 차

장을 잘 작동시키기 위해 소화성분 및 항염증 성분이 함유된 약초로 만드는 차를 만시는 것을 많이들 추천을 합니다.

1. 회향씨차,

2. 민트차

3. 샐비어 차

4. 타임차

 

위의 차는 인터넷을 검색하여 마시는 방법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을 정화하여 균형잡힌 식단으로 몸을 가볍게 하여 과민성대장증후권에 좋은 효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첫번째.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 식이섬유 부피형성 완하제는 식이섬유를 이용하여 만든 약제로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내 수분을 흡수하여 장관 내 대변 부피 및 대변량을 증가시켜 대장통과 시간을 단축시키고 대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번째.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약을 처방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진경제는 복부 경련 및 그에 대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물이다. 위 장광 운동이 정상적이이 않아 생기는 보통을 가라않히며 성분에 따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급성장염, 궤양, 속쓰림 등의 치료에도 보조적으로 사용한다.

 

네번째.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호로몬은 장에서는 상당부분 생산하고 있다.

- 단순 기분조절뿐만 아니라 이완과 수면, 식욕조절, 체온쥬지, 장운동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쉽게 짜증을 내고  우즐을 비롯한 섭식장애, 분노조절장애, 공황장애 등의 증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설사형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합성아편제를 투역하여 장의 수분흡수와 괄약근을 강화하고 장 통과를 지연시켜줍니다.

- 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변비에 효과가 있는 부피형성 완화제를 투여하여 수분흡수와 더불어 대변의 부피를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변비약의 종류

1. 부피형성 완화제 : 식이섬유로 이루어진 약이 물을 끌어당겨 흡수해 올라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해 변을 밀어내는 원리의 변비약으로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종류로는 아기오(Agio), Psyllium가 대표적입니다.

- 차전자피는 질경의 씨앗의 껍질로 소화건강을 돕고(변비에 도움) 만성변비 대장증후군에 효과 있음. 변의 양이 늘어남.

- 메타뮤실(Metamucil):식이섬유 메티뮤실을 보조제로 먹는다면 하루 3번 먹는다.

-락토민, 바실루스메센테리쿠스아균(당화균):유익균을 장을 튼튼, 유익익성장에 도움

-센나열매가루 : 장 운동을 자극해서 배변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줌.

-폴리칼보필 : 합성섬유소(한국의 실리콘정, 웰콘정)

-메틸셀룰로스 : 합성섬유소

 

2. 삼투성 완화제 : 위나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물을 끌어와 흡수해(삼투압 작용) 대변을 부드럽게 하는 변비약

                                  장내 변 정체가 심환 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1) 마그네슘염 (수산화마그네슘, 구연산마그네슘 등)

: 마그네슘 이온은 장에서 흡수가 잘 안되서 장으로 수분이 들어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과량 복용시 고마그네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분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2) 비흡수성 다당류

: 대표적으로 듀파락 시럽이 있죠.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 내 세균에 의해서 대사가 되서 삼투 효과로 변이 잘 내려가게 해줍니다.

3) 폴리에틸렌 글리콜

: 마이락스, 폴락스, 듈코락스 발란스, 콜라이트, 코리트산이 대표적입니다.

역시 장 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내 세균에 의해 대사되어 삼투 효과를 나타냅니다.

다만 신장, 심장 기능이 떨어진 분들은 과량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네요.

 

 

3. 자극성 완화제 : 위나 소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서 대장 근육을 직접 자극해서 수축하여 운동하게 해서 변을 밀어내는 변비약

부피형성 완화제, 삼투성 완화제에 반응하지 않는 변비가 오래 지속되는 환자분들이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대장 내에서 수분 및 전해질 흡수를 억제하고 장 운동을 촉진하는데요, 대표적으론 비사코딜, 폴리페놀이 있습니다.

 

4. 선택적 히스타민 자극제 : 위에 약들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 투여해볼 수 있습니다.

장관운동 증가, 장관의 분비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고 작용이 빠르다고 하네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글들

1. 식이요법을 하고 고지방 음식을 피한다.

2.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3. 하루 많은 양의 세끼보다는 소량의 여섯 끼의 식사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4. 스트레스야 가라

5. 완화제 같은 약물은 오히려 장을 약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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