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지금보다 절반수준으로 인하 (화가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인하

 

거의 전국민에 해당되는 내용이라 위 내용을 알려드리려 블로깅을 할려고 합니다.

오늘 2025년 1월 13일 (월요일)부터 시중은행의 중도상환 수수율이 대폭 낮아진다고 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대폭 인하

기존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고정금리 1.4%, 변동금리 1.2%였으나, 이제 0.58~0.74% 절반수준으로 낮아집니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인하율

 

• KB국민은행: 0.58%
• 신한은행: 고정 0.61%, 변동 0.60%
• 하나은행: 0.66%
• 우리은행: 0.74%
• NH농협은행: 0.65%
  

주택담보대출 절감비용

1월 13일 중도상환수수료로 인하 비용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예상해 보았습니다.

주택담보대출 3억원을 1년만에 상환할 경우 280만원 → 116만원으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비용절검으로  164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주택담보대출 조기상환의 이점

월급생활자들의 꿈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 집인데 나는 월세를 주고 살고 있다고.

매달 은행에 주택담보대출비용을 월급의 일정부분을 따박 따박 지출해야 하는 서민으로 서는 정말로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동시에 삶의 재미가 없어짐을 느끼고 있고 행복지수가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정부의 주택을 사라고 은연중 강요했던 시절, 부동산의  끝도모를 상승에 내집마련의 꿈을 저버릴까 무리에 무리를 더해서 얻어진 지금의 나의 보금자리는 어느덧 주택담보대출이라는 거대한 빚의 구덩이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자 부담의 감소로 하루 빨리 조기상환을 하고 싶지만 그 것도 어려운 현실에서 비용절감하는 방법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내수 경제를 악순환의 늪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원흉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장기적 재무 건정성을 봤을 대 조기상환하고 나의 가정의 재무건정성을 개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희망찬 2025년을 기대해 봅니다.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 인하 대상

공시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13일 이후부터 체결하는 신규 계약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XXXXXX~)

대출금 중도상환때 발생하는 실비용을 해마다 재산정해 중도상환수수료율을 각 협회 홈페이지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힙니다.

 

ㅁ. 기존 대출자를 위한 제도는 왜 그렇게 부족한지,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 서민을 위한 정책은..............

 

자료출처 : 정책브리핑 www.korea.kr

마무리

금융위원회는 이번 개편방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되는지 점검하고, 상호금융권에도 빠른 시일 내에 적용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