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내용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피해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로 인해 297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카드사의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해킹된 심각한 사례로, 카드 사용자뿐만 아니라 금융 소비자 모두에게 경각심을 가져야 할 내용입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문제점과 소비자가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 등, 개선방안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국민카드 "해킹사고로 2978만명 정보 유출"

[속보]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297만명 정보 유출”-국민일보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297만명 정보 유출”

롯데카드는 해킹사고로 인한 롯데카드의 뒤 늦은 사과함께 보상절차, 그리고 보안관계 등 대책 및 대안이 정답지 인해 물음표를 던져고보고 싶다.

 

개인정보피해는 오로지 개인의 금융피해로 이어지는 것인데 과연 보상과 대안이 맞는 것인지 신뢰성의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유출피해 :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등 이라고 하는데 모든 개인정보가 해킹된것으로 보인다.

28만명 고객정보 부정사용과 전액보상이라는 방침이라는데 과연 유출된 정보가 거기서 끝이겠는가 하는 것이다.

 

롯데카드 해킹사고의 주요 내용

롯데카드는 9월 1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회원 297만명의 정보가 외부 해킹으로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사과를 했다.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생성된 데이터로, 연계정보, 주민등록번호, 가상결제코드, 내부식별코드, 간편결제서비스 종류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8만명의 고객은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와 유효기관, CVC번호 등이 노출되어 카드 부정사용 위험에 직저 노출된 상태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269만명은 일부 정보만 유출되어 부정사용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지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불안가미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8월 26일 : 악성코드 감염사실 확인

- 8월 31일 : 자료 외부 유출 시도 흔적 발견

- 9월 1일 : 롯데카드, 금융당국에 해킹사실 신고

- 9월 5일 : 금융 당국 현장 검사에서 200GB 유출 확인

 

- 9월 17일 : 특정 고객 일부 고객 정보 유출 최종확인

- 9월 18일 :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대국민사과

 

 

롯데카드 피해 고객에 대한 조치 (보상내용)

 

롯데카드는 이번 해킹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전액 보상과 전원에게 무이자 10개월할부 서비스(2025년 연말까지)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부정사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 28만명에게는 우선적으로 카드 재발급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 이 부분은 모든 고객 카드를 재발행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피해 발생시 별도의 피해액뿐아니라 2차 피해까지 확인되는 전액 보상을 약속하여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다.

 

주의사항

1.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스미싱, 보이스 피싱 등) 주의

2. 카드 부정사용 가능성 안내시 롯데카드 고객센터 문의 및 카드 재발급 등 안전조치

  - 피해액 발생시 카드사 문의 해결

3. 사고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을 시 보상 정책 확인, 카드사 신고

 

마무리

 

이번 롯데카드 해킹 사고는 전체 회원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전례없는 사고, 사건입니다.

카드사들은 개인정보 보호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더 이상의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며, 금융당국 또한 엄정한 처리와 함께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피해사례 등을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