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나도 부수입을 창출할수 있어요

출처: 픽사베이

 

N잡러

다양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요즘 세대의 어깨에 짊어진 무게를 감당하느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사는 청년들이 너무도 많은 거 같네요.

오늘 뉴스를 보노라면 N잡러 55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통계청에 보이는 숫자일 것이고 보이지 않는 수치를 생각하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N잡러는 1개 이상의 부업으로 부가 수입을 창출하는 직업군으로 청년층과 4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느껴지네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년분기 월평균 45만 1000명 보다 22.4%(10만 1000명)가 늘어나 55만 명을 돌파했다는 통계치를 발표했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N잡러의 직업군들

TV광고나 쏟아져 나오는 정보 속에 개인이 택배를 하는 일과 라이더와 같은 플랫폼 일자리와 같은 직업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플랫폼 일자리의 경우 시간제약 없이 일할 수 있고 기존 일자리 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고 많이 선호하고 부가적으로 아르바이트도 그 속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10대의 유망직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유튜버나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PC만 있으면 가능한 정보통신업과 관련된 일자리도 젊은 층에서 많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직업군들

● 택배, 라이더

● 편의점과 같은 아르바이트

●  쇼핑몰 : 소자본창업 (스마트 스토어)

●  주식, 부동산, P2P투자

● 공간대여업 : 카페, 스터디룸과 같은 대여업 ● 자판기, 무인매장, 자동차 세차기 운영

● 유튜버(개인방송)와 같은 PC관련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인한 광고 수익

 

 

N잡러들은 노동시간을 늘고 있지만 디지털노매드(디지털유목민)와 같은 노동시간은 늘고 있지만 그에 맞는 일정 부분의 소득의 개선은 많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다수의 일자리로 주업과 부업을 하면서 벌어들인 월 소득은 300만 원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통계청 자료 월소득 금액 294만 7000원.

N잡러로 부수입을 올리고는 있지만 시간도 소득은 1만 3000원으로 주업을 하고 있는 사람보다 월 21만 원을 더 벌었다고 합니다.

 

N잡러들은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가입률도 크게 낮아 미래의 설계와 함께 주업과 부업의 근로여건들이 좋지 않아 똑똑한 직업군의 고민도 점점 깊어진다고 하네요.

 

"N잡러 "  추가 적인 수입을 위해 부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관심사와 능력을 생각하셔서 적합한 부업으로 수익창출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