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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장 건강] 잘 먹고 잘사(싸)는법 2 장세균 과민성대장증후군

by Youth Life (청년 라이프)BUGAF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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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사는법2

지난 회(음식물 섭취와 소화과정, 잘 먹고 잘 싸는법)에는 우리 몸의 음식물 섭취로 인한 소화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장 건강]음식물 섭취와 소화 잘먹고 잘사(싸)는방법 1

잘 먹고~ 잘사는 길 우리의 건강중에 가장 주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순정리하면 "잘 먹고 잘 배출 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유해물질을 잘 분해해서 흡수하고 배출되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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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알아보는 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의 문제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정도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다 보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장내세균 및 중요성

장 속에는 좋은 세균(유익균), 나쁜세균(유해균), 그리고 중간균이 있습니다.

장속의 세균 분포도(Balance)에 따라 우리몸은 설사를 일으키거나 염증을 일으킵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장내환경에 따라 생활의 질, 삶의 질, 건강의 척도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미생물 역할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빵과 과자속에 들어 있는 글루텐은 장 안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분과 염증을 일으키는 불내성이 생긱 음식을 섭취하거라 질 나쁜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좋은 균의 전사들은 줄어들어 비정상의 장내세균의 균형을 깨뜨리게 됩니다.

 

장내세균(유익균)을 늘리는 방법은 면역력 증가와 함께 건강한 생활의 방법인 것입니다.

채소와 과일, 견과류, 해조류등에 많은 식이섬유는 장내세균의 좋은 먹이가 되고 요즘처럼 독감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 항생제를 복용 후에는 유산균의 복용을 늘리는 것이 장내세균을 증식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섭취한 음식물 분해와 영양소 흡수, 그리고 상쾌한 쾌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미생물 유익균.

 

출처:pixabay

 

장내세균의 종류

장내세균으로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이 몸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박테리아 가장 많이 서식하고 종류또한 다양합니다.

우리몸속에는 수조개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들은 면역체계를 조절하고 소화를 돕고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 장내세균은 일반적으로 좋은균 25%, 중간균 60%, 나쁜균 15%입니다.

세균의 종류로는

수백, 수백조마리의 다양한 종류나 되는 미생물은 모두 나열할 수 없어 대표적인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피르미쿠데스 :전체 세균의 70%차지 스트레스 요인의 저항력

2. 간균 :락토바실러스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바이오틱 특성

3. 클로스트리디아 : 장 건강에 주요한 단쇄 지방산 생산능력보유

4. 몰리큐트 : 세포벽이 없어 환경 스트레스 요인에 취약

5. 박테로이데테스 : 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박테리아의 또다른 문

6. 박테로이디아 : 섬류질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능력, 장건강에 중요한 단쇄지방산 생산

7. 플라보박테리아 : 박테리아는 키틴 및 셀룰로오스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능력

8. 방선균 : Actinobacteria는 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박테리아의 문

 

유익균(좋은균)을 늘리는 방법

위에서 언급했듯이 장세균의 균형( 좋은균 25%, 중간균 60%, 나쁜균 15%)이 무너지면 바로 설사와 심할 경우 염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우리의 건강은 인체의 소화 흡수, 배설, 면역력은 장 건강에서 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균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유익균은 장에서 식이섬유를 발효시켜 단쇄포지방산을 생산을 하게됩니다. 이 단쇄포지방산은 대장을 약 산성화시켜

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익균은 단백질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흡수하여 근육을 생성하고 젖산분비를 저해하고 아미노산을 만들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픽사베이

장내세균(유익균) 늘리는 방법

 

1. 곡류, 채소류, 과일류, 콩류 등 식물성 식품 섭취

2. 발효식품 섭취

3. 식이섬유 섭취

4. 가공식품은 삼가할 것 (설탕보단 올리고당)

 

유해균

장내세균의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많아 졌을 경우 섭취된 음식을 부패시켜 암모니아, 젖산, 황화수소등 다양한 독소을 만들어 내 자율신경실조증, 만성피로증후군을 유발하여 심하게 되면 단백질의 변형으로 치매와 파킨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제2의 뇌라 불리는 장내세균중에 유해균이 만들어 내는 독소로 인해 두통과 편두통등 혈액순환장애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합니다.

 

잘먹고 잘사(싸)는 법

수많은 책들이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해 좋은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수승화강같은 명상과 호흡법등은 교감신경 안정을 통한 면역력 향상을 이야기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장내세균관리가 가장 중요한 건강한 삶의 질적향상에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1. 기본을 지키는 생활습관

○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

○ 밀가루 등 소화가 안되는 음식 줄이기

○ 꼭꼭 씹어먹고 식사후 눕지 않고 산책하기 

○ 야식 끊기

2. 발효식품과 식이섬유 섭취하기

3. 결론은 장 건강을 한 번더 생각하고 행동하기

 

장내세균의 균형이 무너졌을때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장트러블이 생길 경우 병의원을 래원해서 검사를 통해  신경안정제까지 먹는 것(나의 경우)보다는 장내 환경개선(유익균증식)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부터 치료(개선)하는 것이 근본적인 생각되어 집니다.

 

건강한 삶의 질적변화를 위해 식이요법, 운동, 스트레스관리, 휴식 등으로 독소를 제거하여 먹는 음식부터 개선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건강한 부자 BUGAF : 대장질환(과민성대장증후군)을 위한 환경개선(유익균증식)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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