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
의학적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대장 근육의 과민해진 수축운동으로 인한 기능장애로 발생하는 증상의 총칭으로 개념화 하였지만 그 증상은 다양하고 일상생활이 안될정도의 불편함은 물론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은 복잡합니다.
이처럼 배변장애의 증상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이 과민성 대장 증상 유발 원인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꼽을 정도로 의약발달로 따른 원인치료는 요원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증상을 알고 좀 더 접근방법을 달리한다면 일상생활의 행복을 찾지 않을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장 큰 원인으로, 그 다음은 위장관의 운동의 변화, 비정상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장 세균의 불균형 등으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증상 1. 정신적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불균형 증상 2. 위장관 운동의 변화 증상 3. 비정상적인 식생활습관 증상 4. 장 세균의 불균형 |
과민성 장 증후군은 장이 너무 과도하게 조이거나 충분히 조여지지 않아 음식이 장에서 너무 빠르게 혹은 너무 느리게 통과하는 증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왜? 장에서 소화과정과정상 문제 발생한 걸까? 이런 의문속에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내환경이 무너져서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장세균의 균형(유익균 25%, 중간균 60% 나쁜균 15%)
과민성 장 증후군의 경우에는 기능성 장증후군(function bowel syndrome), 과민성 대장(irritable colon), 경직창장(spastic bowel), 경직 대장(spastic colon) 등으로 불리면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과 같은 염증성 질환과는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에는 대부분 기능적이 부분으로 장내 세균의 불균형으로 원인을 찾곤 합니다.
그 이유로 스트레스인한 불규칙한 식생활습관(과도한 음주, 야식 등), 자율신경계(피로누적) 불균형 찾을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증상으로는 변비형, 설사형, 그리고 변비+설사형=혼합, 교대형, 복통형, 팽만형이 있습니다.
장이 예민해지는 원인으로는 1. 불완전한 소화과정, 2.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소화가 되지 않아 변비나 설사 같은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쾌한 소화기 증상(복통, 복부팽만감 등)반복으로 만성적인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 및 배변 후에도 잔변감, 체중감소와 혈변, 빈혈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대장의 문제로 인한 입냄새로, 대화도 제대로 할 수 없을정도로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검사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따른 검사는
1. 내시경 검사
2. 복부 CT검사
3, 소장검사
4. 혈액검사
5. 대변 기생충검사
6. X-선 촬영
7. 바륨관장 등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심각한 장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평생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 일반적인 치료 : 규칙적인 식사(과식 X), 적당한 운동, 식이섬유 섭취, 신경안정을 위한 명상 등
2. 약물치료 :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데 약물치료라는 것은 장기복용으로 인한 폐해가 예상됨.
○ 전문의 및 검사를 통한 약물 치료
3. 한방치료 : 약침요법, 비강약침요법, 아로마심부온열요법, 탕약 등 있습니다.
자의적 결론(?)
정리해 보면 결국은 소화기능 및 소화를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귀결됩니다.
그렇다 보면 소화기관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소화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결론지여지게 됩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으로써 여러 병원과 시간을 들여가며 뽀족한 답을 찾지 못하고 고생을 하고 있는 현재의 답은 장내세균의 균형 [장세균의 균형(유익균 25%, 중간균 60% 나쁜균 15%)] 을 잡는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여러 원인적인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그러한(예. 스트레스, 불규칙한 음식물 섭취 등) 경우보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수년째 달고 사는 나로써는 같은 얘기겠지만 위의 건강과 불균형된 장내세균에서 찾아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 중 갑자기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횟수의 증가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으로 출장이나 외부활동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치닫게 됩니다.
증상완화에 따른 배변횟수의 변화, 대변 형태와 굳기의 변화등, 이 모든것이 제대로 된 소화가 된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잦은 배변으로 인한 괄약근의 약화, 그에 따른 실수, 때로는 식이섬유, 유산균에 과다에 따른 배변이 어려울 정도로 딱딱해져 괄약근의 상처로 배변시 고통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에 따른 원인적치료는 불가능할 지라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만이라도 일부해결의 실마리라도 찾았으면 합니다.
동변상련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받거나 또 다른 합병증으로 발생을 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의 기본을 할 수 없이 불편을 겪고 민폐를 끼치는 상황까지 초래하는 증상으로 광고에서 보듯이 하루 한 번! 원썃! 시원,상쾌.통쾌로 할 수 있도록 장운동, 명상, 산책을 하면서 장균형을 위해 다음회차에는 유익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Youth Life BUGAF: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을 위한 공부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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