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폭스회장 김승호회장의 돈의 속성

돈 통찰, 철학

⬝베스트셀러 제목 : 돈의속성 ⬝저자 : 김승호 ⬝발생 : 스노우폭스북스

스노우폭스 김승호

1969년생 김승호님은 스노우폭스그룹 창업자이자 그룹 회장이다.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전문기업 CEO로 현재 업무를 보고 있는 김승호님은 대한민국 대표 스키선수로 활동하면서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이기도 하다. 스키와 스노우보드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의 스노우폭스를 이끌어 가고 있다.

스노우 폭스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전문기업으로 스키장 운영관리, 스키용품 제조판매, 스키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면 겨울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지금의 스노우폭스그룹으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승호회장은 책‘돈의속성’을 쓰게된 동기는 다양하겠지만 돈과 부가 가진 가치와 의미에 대해 사람들에게 자신만이 생각을 정리하여 경험을 통해 돈과 부를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인간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돈의 가지는 다섯가지 속성

돈은 모든 것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 돈은 인격체: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친구처럼 대하라, 작은 돈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게 되고 큰 돈을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주게 된다.

⬝ 규칙적인 수입의 힘: 정규적인 돈과 비정규적인 돈이 싸우면 정규적인 돈이 언제든 이긴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누구라도 시간 많은 돈을 거느릴 만한 주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그 돈이 당신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 돈의 중력성: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 남의 돈에 대한 태도: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남의 돈을 존중하라.

 

부의 속성중에서

누구나 이 시대의 생산능력을 가진 사람은 모두 열심히 산다. 그러나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니 극히 일부분만이 부라는 단어를 언급할 수 있다.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고,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는 것 또한 아니다. 부자가 된다해서 행복해 지는 것도 아니며,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단지 도구일 뿐인 것이다.

 

금메달리스트이자 스포츠맨인 김승호회장은 각종 스포츠에 빗대어 인생을 비유한 부분이 있다.

홀인원 VS 버디, 홈런 VS 안타, 축구의 5실점 VS 단 1골 등 스포츠에 있을 수 있는 비유가 우리의 돈의 속성을 바라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선택의 근거, 실패보다는 성공에 가까워지는 인생의 바로미터를 제시하고 있다.

자신은 ‘나’라는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경영자다라는 김승호 회장은 자기 자신을 1인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사장 같은 마인드로 회사에 출근하라고 당부한다. 그 만큼 '나'라는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기업인으로 돈의 속성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부터 포지션 변경을 요청한다.

 

그 어떤것도 소용없는 것은 없다.

돈의 속성에서 아무리 예뻐도 결국 쓰레기다라는 말은 건전한 소비를 갖추고 내일 바라볼 수 있는 자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시한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를 구입해오 처음의 희열와 기쁨은 몇 개월이 지나면 끝납니다.

 

“돈의 속성” 마무리 

김승호 회장이 책의 말머리부터 언급하는 최상위 부자인줄은 모르겠다.

그러나 스노우폭스회장이 말하는 것에 대한 언급은 최상위급이다.

책을 보고난 이후 우연히 유튜브강의를 듣게 되었다.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이야기 해 주신다.

내가 대우를 받을려면 내가 대우를 해줘야 하듯이 돈에 대한 개념을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하라는 것.

 

돈의 속성 이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며,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이야기 하면서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신의 돈에 대한 관리와 태도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시하고 있다.

 

돈에 대해 통제를 당하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 돈을 통제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것이 바로 이책에서 한마디로 정의한 “돈은 모든 것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로 정의하는 것이 아닐까.

 

헌치K: 건강한 땀으로 결실을 추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