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장실 몇 번 갔니?
"장누수증후군을 고치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에서 유익균의 역할로 살아서 도움을 준다는 비피더스균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군이 되어 도움이 될까요?
일상생활 도중 갑자기 찾아오는 속 불편함에 화장실을 찾아 종종거리는 발걸음에 오늘도 하늘이 또 노랗습니다.
일반의약품에서 일정부분 도움을 받을 수는 있어도 치료가 어려운것은 정말로 원인을 알고 그에 대한 처방이 필요할 것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이란 ?
장누수증후군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장누수증후군은 장벽에 생긴 염증이 혈관계를 따라 독소가 퍼지는 증상으로, 피부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는 것을 막고 면역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말 그데로 장 세균(유익균, 유해균)이 장에서 누수가 되어 온 몸에 퍼져 염증을 일으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누수증후군 원인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소크라테스
소장의 장벽의 구조에서 미세한 융모(미세융모)로 덮여 있는데 자세히 보면 tight unction으로 연결되어 있는 장 점막이 손상되거나 염증반응이 일어나면 미세융모가 쭈그러지거나 탄력을 잃게되어 tight juction이 느슨해 집니다.
이 때 틈이 생겨 세균이나 독소, 고분자단백질등이 혈액으로 빠져 나가는 됩니다.
혈액으로 독사 유해물질이 유입되어 염증반응을 일으켜 조직, 장기, 혈관 손상시킵니다.
포도당 빠르게 혈액으로 유입 ▶ 혈당을 급격히 증가 ▶ 당뇨병 유발 |
제2형 당뇨환자들의 경우 ▶ 유해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발달 ( 유익균이 적음) → 장누수증후군만 해결해도 당뇨치료가 쉬워집니다 (빠른 혈당상승을 막을 수 있어요) |
• 일상생활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장 밸런스가 깨진경우 (코티솔 증가-스트레스호르몬)
• 주변 환경적인 요인(미세먼지, 배기가스 등)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 물질에 노출되어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쌓인 경우
• 급격히 살이 찌거나 고도비만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
• 진통제 한 종류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장기 복용한 경우
• 반복적인 항암, 방사선 치료롤 세포가 손상된 경우
• 불규칙한 생활습관
•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인스턴트식품 및 인공첨가물을 즐기는 경우
• 글루텐(밀가루-조눌린 방출하여 tight juction을 느슨하게 함), 과음이나 과식을 하는 경우
장누수증후군 증상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 소화기 증상(변비, 설사, 소화불량, 복통 등)
• 만성피로, 우울감
• 알레르기성 만성 두드러기
• 원인 모를 열감이나 부종
• 잦은 피부 트러블
• 체중감소 또는 체중 증가
•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
• 만성통증
장누수증후군 체크리스트
체크 | 증상 | 비고 |
변비나 설사 | ||
소화기 증상 (소화불량, 복통) | ||
만성피로 | ||
우울감 | ||
알러지성 두드러기 | ||
원인 모를 열감이나 부종 | ||
잦은 피부 트러블 | ||
체중 감소 또는체중 증가 | ||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 | ||
만성통증 | ||
※ 이 중 5개 이상 체크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장누수증후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장누수증후군 관련 질병들
모든병의 원인은 염증인데요. 그로인한 질병은 크게 당뇨, 고혈압, 자가면역질환등이 있습니다.
조금 더 들어다 보면
천식, 노화, 식이 알레르기, 다발성 외상, 궤양성 대장염, 관절염, 만성피로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장의 역할은 영양의 흡수, 소화를 기능을 함과 동시에 림프조직이 장에 몰려 있는데 그 림프조직이 전체면역의 70~80%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이 안좋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되고 그에 따른 과염증상태, 알러지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에는 신경세포들이 몰려있어 제2의 뇌라 불립니다.
비타민 합성, 소화효소 합성 및 분비를 하게 되는데 장이 안 좋으면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의 저해 요인으로 불편하게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우는 세로토닌은 90%이상이 장에서 생성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것이 장건강인데 만병의 근원을 원인적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 장이 안 좋으면 어떤 질환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장누수증후군 치료법
• 장에 누수가 발생되는 질환인 장누수증후군의 치료는 장 점막을 회복시키는데 주안점을 둡니다.
• 충분한 수면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 항생제, 소염진통제 남용하시면 안됩니다. (웬만하면 안 드시는 걸로~)
• 탄수화물, 오메가 6 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리세요
• 밀가루는 세상에 없는 음식으로 취급하세요.
• 단쇄지방산
- 장 점막을 복구하고 점액분비를 늘려 점막을 보호하고 유익균을 증가 시킴
- 유익균이 증가하면 다시 단쇄지방산을 증가 시킴
- 염증감소시키고 지방축적을 억제합니다.
- 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장내세균의 먹이)을 먹어야 합니다.
( 올리고당, 식이섬유, 젤라틴, 콜라겐, 저항성전분 등이 있습니다.- 부티르산 생성)
- 식이섬유 (채소), 저항성전분(찬밥), 수용성 식이섬유(해조류와 버섯류, 낫또, 강낭콩, 아보카도)
- 채소나 닭발, 족발, 사골국물, 해조류, 버섯류, 낫또등을 자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해독쥬스 - 염증을 줄여줌. 섬유질향향상- 유익균의 먹이가 됩니다.
• 과식, 과음, 스트레스 등 면역력을 악화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일 것이고 이를 관리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으로 유익균을 활성화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키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식이섬유, 칼슘아연, 오메가3, 글로타민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화식(불에 익혀먹는 음식)은 과식을 불러 장누수증후군의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으니 가급적 화식보다는 생채식 위주의 식사로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되찾아야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끼는 생채식으로 하시면 장 건강에 확실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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