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지영
제 목 :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은 없다.
우리는 늘 같은 문제로 싸운다.
우리사는 세상에서 이타적이지 못하고 이기적인 사회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치유할 수 있는 공간조차 허락하지 않는 바쁜삶속에서 스트레스의 해소는 풀수 있는 시간, 공간조차 감정이 허락치 않는 사회에 내 몰리고 있습니다.
누구도 당신을 함부로 대하게 않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심릭학 솔루션~!.
한국심리학회에서 활동하고 심리학 박사인 저자 이지영님의 솔루션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우연히 어제 모임에서 너 때문에 상처를 받고 많이 힘들어한다는 얘기를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나로 모르는 사이에 누군에게 상처를 주고 때로는 내가 반말,반문하지 못한채 힘들어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자는 상처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던 믿음이 흔들리거나, 부정적인 뱡향으로 깨지고 훼손됐을 때 정신세계가 흔들리는 현상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감정변화, 때로는 자존감까지 치유할 수 없는 상태로 까지 가 인생의 큰 변곡점에 서 있을 때도 있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에서 임금님은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이나 내면을 돌보기 보다는 화려한 옷으로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면, 자꾸만 외부에서 이를 확인받기 위해 매달리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며 힘을 과시하고 확인하려 하며, 돈이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복종시키고자 합니다.
사실은 자신이 보잘것 없다는 생각에 서 비롯된 행동이 '보잘것 없는 내면'을 일시적을 감추기 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채워져 세상을 살아갈 힘이 충분합니다.
생각이 아픔을 만든다.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어떤 자극이나 대상에 대해 생각했다는 겁니다.
상처도 생각이 만들어 내고 감정도 생각이 만들어 내는 내 스스로의 독소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픈 기억은 상처로 남고 결국은 그것 또한 기억에서,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는 것은 바로 잊혀지는, 망각하는 방법으로 살아야 나를 치유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쾌한 감정, 불쾌한 감정, 이 같은 감정의 표현의 방법으로 행복을 배로 만들 수 있다 합니다.
갈등상황에 있을 때 대화를 지속하면서 우리 서로는 다를 뿐, 그 사람은 대상이 아니라 인간이고 서로가 이해의 놀라운 힘을 믿고 서로의 자존심을 존중하며 이해를 해야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일 나 자신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니다.
상처받지 않는 8가지 방법
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든든한 힘을 가득 채우고 용기 있게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상처를 주고, 받고 하는 사이에 우리는 의미없는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 소비의 시간에서 서로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지 않는 8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상처와 나를 확실하게 분리한다.
. 해도되지 못한 감정은 몸 밖으로 꺼낸다.
. 아픔이 말하고 있는 정보를 파악한다.
. 감정을 잡으려면 감정의 굴에 들어간다.
. 자신만의 감정 안전지대를 확보한다.
. 나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바꾼다.
. 감정은 해소하고 상황은 해결한다.
. '선해소 후해결'의 원칙을 지킨다.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갖춰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열쇠는 외부에 있는 것이 나니라 나 자신안이 있습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평행 함께할 자신을 진정한 벗으로 사랑하세요.
"나를 잃어 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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